[과거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사문, 브라만들도], 그들 모두는 cha 여섯 가지 phassāyatana 감각장소들을 통해 [여러 대상과] 계속 일어나는 감각적인 phassa 접촉으로 인해 [여러 견해들을] paṭisaṃvedī 경험한다. 그런 느낌이 그들에게 taṇhā 갈애를 생기게 하고, 갈애가 upādāna 취착을 생기게 하고, 취착이 bhava 존재를 생기게 하고, 존재는 jāti 태어남 (어떤 ‘개념’적 존재의 시작 또는 출발)을 생기게 하고, 태어남은 jarāmaraṇa 늙음-죽음과 soka 근심(憂), parideva 탄식(悲), dukkha 육체적 고통(苦), domanassa 정신적 고통(惱), upāyāsā 절망을 sambhavati 생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