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영변 출신
김계선(係先, 부). 남양홍씨(南陽洪氏, 모)
선천(善天)에게 수계 청심(淸諗, 경논사), 추형(秋馨, 경논사)
의심(義諶)의 법맥(法脈)을 이음(30)
해인사에서 강주(講主)로 있을 때≪열반경≫300여 부에 현토
희양산 봉암사(鳳巖寺)에 있을 때≪도서都序≫와≪절요節要≫의 과문(科文)을 지었다.
≪화엄경≫에 정통하여4과목(科目:경문의 대의를 판정하는要目)중 전하지 않는3과목을 지었는데,뒤에 당본(唐本)과 대조하니 틀림 없었다고 한다.
1709 입적, 경기도 지평 용문산(龍門山) (82) 법랍64세
화장, 영골(靈骨)및 영주(靈珠) 1쌍과 사리 두 개를 얻어 대구 동화사(桐華寺)와 청주 보살사(菩薩寺),지평 용문사(龍門寺),예천 용문사에 부도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