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3월 21일 김형균 대표에 의해 창립된 불지사를 기반으로 하여 설립(1992)된 불교서적 전문 출판사. 1997년 3월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약 2,000여종의 불서를 출판함. 아동분야의 도서출판 동쪽나라(1988), 어린이 잡지 동쪽나라 인수(1992), 문학전문 한민사(1996), 동쪽나라극단(1992) 등을 운영하였다. 1993년 7월에는 주식회사 불지사를 설립하였다. 2015년에는 선림고경총서를 완간하였다. 대원정사가 운영하던 불교어린이 잡지 [굴렁쇠 어린이]를 인수하였으나 1996년 폐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