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 대장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황진(鄭晄辰)이 작성한 모연문. 스님들의 후원으로 조선대장경에 입장시킬 불교문헌(경, 주석서, 사적기 등)을 모아 목록을 정리하였고, 목록의 문헌수는 총 533권에 달한다. 일본의 인도학불교학회 제67회 학술대회 한국불교분과에서 사토 아츠시(佐藤 厚) 일본 센슈대(專修大) 교수가 최초로 소개하였음.
reference. talk with 박인석불교신문(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01&fbclid=IwAR3ao_DFLrHr4g1QunT7D7Dz-htKan1TLVzJWX7HkBpoI85CS1OekQLEH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