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鐻
鐻, 通作虡, 所以懸鍾, 橫曰筍(簨), 直曰虡.
거(鐻)는 거(虡)와 통한다. 종을 매다는 틀을 의미한다. 가로로 된 것을 순(筍)이라 하고, 세로로 된 것을 거(虡)라고 한다.